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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n<p><span style="font-size:15.6px">Mr. 휴♡</span></p>\n\n<p><span style="font-size:15.6px">산업보안학과 19학번 최고의 인기남</span></p>\n\n<p><span style="font-size:15.6px">술자리의 메르시</span></p>\n\n<p><span style=\"font-size:15.6px\">카드 마술사</span></p>\n\n<p><span style="font-size:15.6px">정종윤코인 탑승 최대 수혜자</span></p>\n\n<p>2000년 6월 12일 생으로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19학번으로 재학중이다. 새터 때 술을 못먹을 것 같다며 술이 싫어요 스티커를 받아갔으나 이를 떼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취해서 온갖 진상짓을 다 해버렸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대학생활을 바꿔버렸다. 현재는 19학번 사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싸가 되어버렸으며 휴♡라는 별명이 생긴 이후로는 인사하는 동기 수가 약 3배 늘었다며 즐거워하는 중이다.</p>\n\n<p>정종윤코인 탑승의 최대 수혜자로 20학번을 넘어 졸업하는 그 날까지 산업보안학과 전체가 자신의 이름을 아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카드마술 치트키까지 장착하여서 그의 인기에 날개를 달아버렸다. 또한 런닝맨 이광수 쌍싸다구 때릴 정도로 예능신이 강림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p>\n\n<p> </p>\n<h2>2. 상세</h2>\n\n<p>문과 정시인지라 단톡방에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단톡방을 늦게 들어온 것은 폭주(暴酒)기관차 김휘우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입학식 때까지만 해도 휘우가 온지 안온지도 모르고, 인사를 하는 동기도 없었으나 새터를 다녀온 이후로 다들 김휘우?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만들어줬다. 그렇게 다들 새터 때 사고를 친 휘우가 조용히 살 것이라 예상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개총 때에도 등장했다. 개총에서는 자신의 만행을 커버하기 위해 조금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p>\n\n<p>하지만 학생회 합격한 후 학생회로 참여한 총MT 때에도 만행을 저지른다(차후 후술..) 컨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 말로는 선배 때문에 자기 대학인생이 망했다고 하지만 막상 카톡을 대신 해주고 있으면 조금만 더 해달라고 조른다. 그래서 조금 더 해주면 '아..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입가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휘우의 표정을 볼 수 있다.</p>\n\n<p>예능신의 강림으로 사다리타기 결과 학생회 LT 기획단장으로 뽑혔고, 휴….가 준비한 화려한 학생회 휴가를 준비 중이다.</p>\n\n<p>정종윤코인 탑승한 이후로 술자리에서 너무 정종윤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는 강한 휴로 키우기 위해 방생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이제는 술먹을 때 카드마술을 보여준다고 한다. 미팅가서 보여줄라고 하는데 미팅이 안잡혀서 아쉬워하는 중이다.</p>\n\n<p>추가로 회장의 과잠을 뺏어입고가는 만행을 저지른다. 숫자가 3rd와 5th로 다르고, 색상도 매우 다름에도 불구하고 착각했다는 핑계와 함께 선배의 과잠을 뺏어입고 갔다. 그 과잠에는 지갑이 들어 있었고, 회장의 발을 동동 묶는 복수극을 저지른다. 그리고 골탕먹이기에 성공했다는 조커급 미소와 함께 과잠을 입고 등장한다.</p>\n\n<h2>3. 학교 생활</h2>\n\n<h3>3.1 19학번 새내기배움터</h3>\n\n<p>휘우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행사이다. 새터 출발 전, 술을 못먹을 것 같다며 술이 싫어요 스티커를 받아갔으나 술자리에서 바로 떼버리고 아무리 술을 많이 먹어도 죽지 않는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끝까지 버틴다. 쉬라고 들여보내도 '저 게임 더 할 수 있습니다!'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며 혹시 게임 더 하고 싶은 사람 나오라니까 바로 벌떡 일어나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차후 말하기로는 자신이 그 때 술을 못먹을 줄 알았으나 먹다보니 잘 들어가서 먹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주량은 3병이라며(지입으로 그랬다) 앞으로는 딱히 취할 일 없을 것이라 했으나 바로 밑의 행사에서 피크를 찍는다.</p>\n\n<h3>3.2 19학년도 산업보안학과 총MT</h3>\n\n<p>출발 전, '저 앞으로는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술 입에도 안댈거에요. 그리고 만약에 마시더라도 저 주량 3병입니다~(이때 없애버릴걸...)'라는 말과 함께 출발했다. 그리고 게임할 때까지만 해도 정상이었다. 하지만 (술)게임을 시작하자 다시 그의 몸 안에 잠들어있던 또다른 휴가 깨어나기 시작했다.(휴몬 진화) </p>\n\n<p>자신이 걸릴 때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외치며 풀잔을 마시고, 다른 사람이 걸리면 살리고~살리고~를 외치며 술자리의 대천사로 등극한다. 자신은 죽고 남은 살리는, 한 몸 희생해 술게임을 하는 모든 이를 즐겁게 해주는 노벨평화상급 하드캐리를 한다.(전생에 나이팅게일..)</p>\n\n<p>그리고 문제의 다음날… 다들 짐챙겨서 집을 가고 있는데 '형 저 조금만 자다갈게요.'라는 말과 함께 이불 덮고 누워버린다. 그렇게 그를 챙겨야하는 사람들을 모두 기다리게 만들어버렸다. 이불로 얼굴까지 덮어버릴걸.... 어찌저찌 그를 일으켜 집에 보냈고, 집에 가자마자 잠든 그는 오후 10시에 정신을 차리고 모두에게 사과한다.</p>\n\n<p>이제는 절대 취하는 일 없을 것이라 하는데, 앞으로 그의 대학생활을 기대해볼만 하다.</p>\n\n<h2>4. 명대사</h2>\n\n<p>1. 동기 사랑~ 나라 사랑~ / 살리고~ 살리고~ : 자신이 걸렸을 때와 남이 걸렸을 때 휴의 bgm… 산보평화상이 있었다면 그가 수상자였을 것이다.</p>\n\n<p>2. 형 저 주량 3병이에요 : 이 소리를 듣고 안취하겠지~하고 걱정하지 않았으나 3병으로 때려서라도 그를 기절시켰어야 했다..</p>\n\n<p>3. 형 저 좀만 더 자다갈게요 : MT 정리를 마친 후 참여한 사람 다 보내고 마지막으로 휴만 보내면 됐을 때 그가 이불을 덮으면 한 말이다. 이 말을 한 후 매우 편히 잠들어버렸다. 이 때 영원히 재워버렸어야 했다.</p>\n\n<p> </p>\n